강태복(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이 6일 효행상 시상식 발대식에서 한인들의 적극적인 후보 추천을 당부하고 있다.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강태복)가 ‘제14회 효행상 시상식 및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상록회에 따르면 시상부문은 ▲효자, 효녀, 효부상 ▲장한 어머니, 장한 아버지상 ▲장수상 ▲사회봉사상 ▲한민족상 ▲특별상 등이다. 대상은 뉴저지 1년 이상 거주자로 더 많은 후보 추천을 위해 선발 인원을 각 부문 최대 2명까지로 늘렸다.

접수마감은 4월25일이며 수상자는 같은 달 30일 발표된다. ‘제14회 상록회 효행상 시상식’은 5월9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팰리세이즈 팍 소재 파인플라자 4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추천문의 ▲201-945-2400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