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같은 근력운동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으 로 강도 높게 하고 난 후, 짧은 휴식을 취하는 것을 번갈아 훈련하면 군살 빼 기에 큰 효과를 볼 수가 있다.

▶ 근력강화 운동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gh intensity interval training, HIIT)이일반적인 근력운동을 하는 것보다 열량 소모에 더 큰 도움이 된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은 높은 강도의 근력운동과 짧은 휴식을 번갈아 반복해 훈련하는 운동법이다. 스쿼트, 런지, 윗몸 일으키기, 버피(burpees·서 있다가 엎드려 팔굽혀펴기(push up) 하고 바로 일어나 점프하기) 등 다양한 근력강화 운동을 각각 8회씩 20초간 한 뒤, 10초는 짧은 휴식을취한다.


▶ 잠 잘 자기

브리검 영 대학 연구에 따르면 밤에 8~8시간 반 정도 수면을 취하는 여성은 체지방이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부족은 지방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교란시키기 때문이다.


▶ 마음의 긴장을 푼다

코티솔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수치가 높으면 복부 지방 증가와 연관성이 높다. 요가나 명상을 하는 동안에는 코티솔 수치가 내려간다.

한국생명과학회지에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폐경기 비만 여성이 16주간 요가를 했더니, 운동 후 체지방, 허리둘레 등이 명백하게 감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