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자아상 회복 돕는다
2015-03-03 (화)
제15기 뉴욕 두란노 어머니 학교가 내달 개강한다.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란 주제의 제15기 학교는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아내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 ▲십자가와 사명이란 5개의 강의로 나눠 4월25일과 26일에 이어 5월2일과 3일에 차례로 진행된다.
어머니 학교는 ‘어머니로 하여금 어머니의 역할을 감당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전통적인 가치관 속에서 왜곡되고 억압됐던 여성상을 성경적으로 정립하고 올바른 자아상 회복을 돕는 목적을 갖고 있다. 성경적 여성상을 제시해 이 땅의 어머니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돕는 배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자녀들을 잘 양육하여 가정을 세우며 궁극적으로는 열국의 어미로서 교회와 사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는 역할을 감당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제15기 학교는 뉴욕감리교회(992 Old Country Road, Plainview NY 11803)에서 토요일은 오후 6시부터, 주일은 오후 5시부터 각각 열린다. 회비는 교재비 및 식사 포함 120달러다.
등록 방법은 뉴욕감리교회 웹사이트(www.nypumc.net)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등록비와 함께 우송하면 되고 온라인이나 팩스 신청자는 등록비를 우송하거나 첫날 가져오면 된다. ▲문의: 201-693-0693, 917-880-0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