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 만세!...다양한 3.1절 기념행사
2015-03-02 (월)
제96주년 3.1절을 맞아 뉴욕·뉴저지 한인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졌다. 뉴욕한인회, 뉴욕총영사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대뉴욕지구광복회는 1일 맨하탄 소재 뉴욕 한인회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애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일제 강점기에 뉴욕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뉴욕한인교회와 각 지역 한국학교도 이날 3.1절 행사를 개최하고 만세삼창 등으로 이날을 기렸다.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3.1절 행사에서 손세주(오른쪽부터) 뉴욕총영사와 민승기 회장 등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