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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희망나눔재단, KCS에 우동 제공
2015-02-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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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왼쪽) 사무총장이 김광석 KCS 회장에게 컵우동 박스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퀸즈희망나눔재단>
퀸즈희망나눔재단(사무총장 김진철)은 26일 ‘2015년 희망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 경로회관에 컵우동 500개를 전달했다. 재단은 “추운 겨울 퀸즈지역어르신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고자 희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따듯한 우동으로 추운 마음을 녹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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