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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의원 후원행사 플러싱서 열린다

2015-02-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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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5일 대동연회장

지난해 선거에서 8선에 성공한 마이크 혼다(사진·민주·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원을 지지하는 후원행사가 퀸즈 플러싱에서 열린다.

김민선 리즈마 대표와 염종원 염카이로 통증병원장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월5일 오후 6시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된다.

주최측은 “혼다의원은 2007년 연방하원에서 통과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주도하며 일본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지적하고, 한국의 위안부 피해 역사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한인사회에서 혼다 의원을 후원하는 것은 한인 정치력 신장에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참석과 후원을 당부했다.

후원을 원하는 한인들은 개인체크에 ‘Honda for Congress’로 작성해 우편(P.O. Box 541357, Flushing NY 11354)으로 보내면 된다. 단 연방법에 의거해 200달러가 넘으면 발신인의 이름과 주소, 직장정보,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문의: 718-757-0161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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