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민승기 후보, 3월8일 무투표 당선

2015-02-23 (월)
크게 작게

▶ 선관위 발표, 선거일정 예정대로 진행땐…

제34대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영과 세칙에 관계없이 향후 선거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토론회 없이 민승기 후보 단독으로 두 번의 정견 발표회를 갖고 투표날인 3월8일 무투표 당선을 발표한다. 이후 임시총회를 공고하고 개최한 뒤 당선인에 대한 과반 신임투표를 거쳐 신인회장 선출이 확정된다.

선관위는 김민선 후보측이 제출한 공탁금 10만 달러에 대해서는 후보자 발표가 있는 3월8일 선거비용을 정산한 후 남은 금액을 2분의 1로 나눠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