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빅딜/ 맨하탄 ‘One57’ 유닛4,737만달러
2015-02-21 (토)
맨하탄 57가에 위치한 ‘One57’이 뉴욕의 ‘억만장자‘ 건물로 빠르게 인식되고 있다.
이 건물에 위치한 유닛 86이 지난주 4,736만6,989달러64센트에 거래돼 한주간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택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총 6,236스퀘어피트 규모의 이 유닛은 침실 4개와 화장실 4개가 있으며 월 관리비가 1만2,530달러에 달한다. 기록에 따르면 바이어는 중국의 항공 재벌인 구오칭 첸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의 유닛은 지난 2개월간 ‘금주의 빅 티켓에 수차례나 오를 만큼 천문학적인 가격에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