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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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대학 기숙사 가스누출 비상대피

2015-02-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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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웨체스터 카운티 플레젠트빌 소재 페이스대학 기숙사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페이스대학은 18일 오후 10시께 플레젠트빌 소재 기숙사에 가스가 누출 돼 학생들이 비상대피했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가스 누출 사실을 알자마자 콘 에디슨사에 알려 복구 작업을 시작해, 새벽 4시에 복구를 완료했다. 하지만 복구 작업 중 캠퍼스 내 다른 건물에서 난방 및 온수가 나오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불편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콘 에디슨사는 가스 누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에 있으며 학생들은 현재 다른 기숙사로 재배정 된 상태이다. <이경하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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