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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체육회 긴급총회

2015-02-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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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회장선출 등 준비

뉴저지대한체육회(비상대책위원장 서승철)가 오는 25일 오후 6시30분 팰리세이즈 팍 소재 만다린 중식당에서 긴급총회를 열고 차기회장 선출 및 미주체전 참가 준비에 나선다.

뉴저지대한체육회는 19일 미주체전은 지회의 인준이 있어야만 참가가 가능하다며 뉴저지회 재등록을 위해 각 가맹단체들의 적극적인 긴급총회 참석을 당부했다.서승철 비대위원장은 “이달 25일까지 각 가맹단체의 임원보고서와 단체장 및 실무자 변동보고서, 단체장 이력서 등을 재미대한체육회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각 가맹단체장 혹은 단체장이 지명한 임원들은 이날 긴급총회에 꼭 참석해 달라”고 밝혔다.

갑작스런 회장 사임으로 비대위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뉴저지대한체육회는 이날 긴급총회에서 차기회장 선출도 논의할 예정이다. ▲문의: 201-528-700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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