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새해 맞으시길...”
2015-02-20 (금)
스캇 스트링거(사진) 뉴욕시감사원장이 한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한인 커뮤니티에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19일 “모든 분들이 평화롭고 풍요로운 그리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드린다”며 “설날 맞이해 한인들이 뉴욕시 경제에 기여한 공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2015년은 양띠 해로 ‘이해, 진취와 긍정’ 그리고 가족의 전통과 소중함을 상징하는 한해로 알고 있다”며 “한인들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욕시감사원실은 오는 24일 맨하탄 서로게이트 코트하우스에서 설 축하 이벤트를 열고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