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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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와 성관계 여교사 기소

2015-02-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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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남학생 6명과 성관계를 가진 30대 고교 여교사가 성폭행 및 아동 위해 혐의로 기소됐다.

뉴저지주 에섹스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뉴왁 소재 컬럼비아 고교 언어예술 담당 교사였던 니콜 듀폴트(35)가 지난 2013년과 2014년 학교와 자신의 차 등지에서 14, 15세 학생들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됐다.

하지만 듀폴트는 50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였다.이에 검찰은 듀폴트를 40개 항목의 혐의로 18일 정식 기소했다. <이경하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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