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수 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에지워터 아발론 아파 화재로 아발론베이가 새로 신축하는 자사 건물에 대한 화재예방시스템 강화 계획을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에지워터 아발론 아파트의 실소유주인 아발론베이 커뮤니티사는 18일, 새로 짓는 아파트에는 다락과 벽장 등을 포함해 천장과 바닥사이에 보다 많은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목재가구건설 규정에 없는 벽돌 방화벽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획은 당장 프린스턴과 메이플우드 프로젝트부터 적용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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