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 아파트서 80대 중국여성 투신자살
2015-02-18 (수)
80대 중국계 여성이 포트리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다.
포트리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30분께 포트리 200 올드팰리세이드 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고급 리버리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중국계 샌잉 초우(86)씨가 9층 자신의 집 침실에서 창밖으로 뛰어내려 즉사했다.
초우씨는 남편이 잠시 밖으로 나간 사이 침실 문을 잠그고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 남편을 조사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 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