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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교 평화통일 염원의 날’ 기자회견

2015-02-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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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재균)가 올해 3월1일 뉴욕의 모든 종교인이 참가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범종교 평화통일 염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올해 3년째로 매년 뉴욕일원 각 종교계 단체들이 ‘대한민국 통일 염원’이란 주제로 예배 및 설법을 드리고 있다. 뉴욕평통 정재균(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회장과 종교계 인사들이 17일 금강산 연회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일염원의 날 행사에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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