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잔치에 참석한 다솜한국학교 학생들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사진 다솜한국학교>
서니베일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잔치를 펼쳤다.
사물놀이 팀이 이날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설 잔치를 알렸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는 물론 교회 어르신, 교사가 모두 함께 팀을 나누어 민속고유의 게임을 하고 떡국 등 설 음식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학생들은 반 별로 교회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하고 세뱃돈과 덕담을 듣기도 했으며 세배를 받은 어르신들은 예쁘게 세배하는 아이들을 껴안아 주거나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도 했다.
이어 팀 별로 나뉘어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사방치기, 윷놀이, 딱지치기 등 각종 세시풍속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