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개학식 갖고 봄학기 시작
▶ 말하기 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지도계획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가 봄학기를 맞이하고, 교사들의 지도 아래 한국어 및 문화 교육을 받는다. 개학식에서 교사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김소연)는 지난 7일(토) 오전 11시 개학식을 거행하고, 봄학기를 시작했다. 한국학교는 봄학기에는 간단한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는 목표 아래 말하기 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도 할 방침을 전했다.
개학식에서 김소연 교장은 "한국어를 이해하고, 읽고 쓰는 것 외에 말하기 능력을 키워, 대화를 통한 한국어 실력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학교와 가정에서 이를 위해 한국어로 대화하는 것을 실천해 달라"는 교육 방침을 전달했다.
허일무 이사장은 "준비된 선생님과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게 된 학생여러분을 환영하며, 지금 공부하는 이 시간들이 미래에 개인의 큰 자산이 될 것을 믿는다"며, 학생들을 환영했다. 한국학교는 오는 14일과 21일까지 신입생 등록을 받으며, 오는 4월 치러질 한국어 능력 시험을 위해서도 신경써 지도 할 예정이다.
한 국학교는 김소연 교장과 이진순 교감, 박성란, 강희정, 김은경, 장윤정, 류영주, 오현숙 선생과 K.S.L(Korean is Second Language) 전성모 선생, SAT 민호기 선생 등이 학생들을 지도하며, SAT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한국어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한편 한국학교는 개학을 하기 전 지난 5일(목) 지역 봉사자들이 학교 시설물 페인트 작업을 해, 더욱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했다. 페인트 작업에 참여한 봉사자는 허일무 이사장, 변청광 이사를 비롯해 조무호 노인회장, 이강덕 라이온스 클럽 회장, 최경열, 정성치, 백정욱씨 등이다.
<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