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L 경기 개최 위해 리바이스 구장 변신
▶ 오는 21일 아이스 하키 샥스와 킹스 격돌
오는 21일 NHL 산호세 샥스와 LA 킹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리바이스 스타디움을 아이스링크로 변신시킬 얼음을 공급할 53풋 크기의 대형 트럭이 9일 경기장에 도착,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풋볼팀 49ers의 홈구장인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북가주 지역 최초로 야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경기가 개최된다.
오는 21일 산호세 샥스와 LA 킹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경기장을 아이스링크로 만들기 위한 얼음을 공급할 53풋 크기의 대형 트럭이 9일 도착, 잔디로 둘러싸인 경기장을 얼음판으로 만들 준비태세를 마쳤다.
댄 크렉 NHL 시설운영 담당관에 따르면 평년과 같은 따뜻한 기온이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날씨를 고려해 트럭을 2주간 리바이스 스타디움 내에 상주시키며 경기당일 최상의 빙질을 제공 할 계획이다.
크렉 담당관은 “언제나 더 많은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원한다”며 “따뜻한 야외에서 벌어지는 아이스하키의 경기는 관중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짐 머큐리오 49ners 경기장 운영 담당관 역시 “새롭게 개장한 리바이스 스타디움이 북가주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많은 행사와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아이스하기 경기 개최가 그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