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시신 살해 용의자 패혈증으로 사망
2015-02-10 (화) 12:00:00
마크 앤드러스(왼쪽)가 지난 3일 증거 불충분으로 카운티 감옥에서 풀려나고 있다. 오른쪽은 제프 아다치 관선 변호사.
지난달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 발견된 토막시신 사건의 용의자로 잡혔다 풀려난 마크 제프리 앤드러스(54)가 지난 7일 패혈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관선변호사인 제프 아다치씨는 "앤드러스가 7일 아침 샌프란시스코 제너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앤드러스는 지난달 30일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버려진 수트케이스에서 토막시신이 발견되면서 CCTV에 이 가방을 끌고 가는 모습이 잡히면서 체포됐었다. 그러나 검찰은 그를 기소할 충분한 증거가 없다며 지난 3일 석방시킨 바 있다.
경찰은 아직도 가방안에 들은 시신의 신원을 파악중이다. 경찰은 앤드러스 전 룸메이트인 58세의 오마 샤한씨가 가방이 발견된 시점부터 실종되어 그의 행방도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