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아발론 화재 피해자에 4,200달러상당 물품 전달
2015-02-11 (수)
농심 아메리카 뉴욕지점(지점장 정종민)이 10일 에지워터 아발론 아파트 화재 피해자들을 위해 라면200박스와 스넥 100박스 등 시가 4,200달러 상당의 물품을 뉴저지한인회(회장직무대행 유강훈)에 전달하고 피해자들의 아픔에 동참했다.
한인회는 11일부터 한인 피해자들에게 농심제공 물품과 함께 그동안 모아진 현찰 7,500달러를 41개 피해 한인 가정에 각 183달러씩 배분한다. 물품 및 현찰 배분은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진행된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