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갔던 도미노 피자 여성 배달부를 납치•성폭행한 충격적인 사건이 안티옥에서 벌어졌다.
안티옥 경찰국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20분께 2800블록 블루 벨 서클로 배달 갔던 여성을 청소년이 총기로 위협, 다시 차에 타도록 위협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한 디미트리 바라코스 서전트는 용의자가 피해 여성에게 인적이 없는 곳으로 차를 몰도록 한 후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이날 오후 1시에 경찰에 신고했고, 안티옥 경찰은 원래 피자를 주문했던 주소지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현재 납치, 강도, 성폭행 등의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으면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이름 등 신상을 밝힐 수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 팀 매킨타이어 도미노 대변인은 “충격적이고 끔찍한 일”이라며 “사측은 피해 여성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피해자의 상태는 현재까지 파악되고 있지 않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