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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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원 한국학교 일제히 봄학기 개강

2015-02-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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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대다수 한국학교들이 7일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일제히 봄학기를 개강했다.

이날 스태튼 아일랜드 한인학교(교장 김지연.위 사진) 학생들은 19일로 다가온 설을 앞두고 윷놀이, 복주머니 만들기, 제기차기, 딱지 만들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즐기며 한국의 설 문화를 체험했다.

6일 금요반을 먼저 개학한 뉴져지한국학교(교장 황현주. 아래 사진)도 이날 토요반 수업을 시작했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학 올림피아드 세미나도 실시했다.


롱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은자)도 긴 방학을 끝낸 학생들이 반가운 얼굴로 다시 만나 즐거운 수업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주에는 뉴욕한국학교가 먼저 봄학기를 개학했고 이달 14일에는 브루클린 한국문화학교 등이 개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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