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기림비 지킴이’ 스티븐 카발로 전시회
2015-02-07 (토)
팰리세이즈 팍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기림비 지킴이로 널리 알려진 스티븐 카발로(사진) 팰팍 도서관 사서 겸 작가가 이달 17일부터 4월3일까지 뉴욕 맨하탄 소재 CUNY 존 제이 칼리지 ‘애나 & 앤드류 시바 갤러리(Anya & Andrew Shiva Gallery)’에서 열리는 ‘오브 휴먼 반디지(Of Human Bondage)’ 5인전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티븐 카발로를 비롯해 인신매매와 성폭력, 성노예 등 주로 ‘인권’을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는 야니스 크리스타코스, 포티니 파파핫지, 엘린 라이라, 앤젤로 가비라스 작가가 자신들의 신작을 출품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17일 오후 5시30분~7시30분까지 갤러리(860 W. 11th Ave. New York NY 10019)에서 열린다. 갤러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1~5시까지 개관한다. ▲문의: 212-237-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