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NY 아시안 학생 대상, 5월8일 마감
뉴욕시립대학(CUNY)이 제12회 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AAFF)를 앞두고 출품작을 접수 받는다.
2004년부터 시작된 AAFF는 총 9,700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CUNY 산하 퀸즈칼리지, 헌터칼리지, 브루클린칼리지, 리맨칼리지, 스태튼아일랜드칼리지, 시티칼리지 등에 재학하는 아시안 학생들이 참여하는 영화제다.
올해 영화제는 5월29일 CUNY 대학원 센터(Graduate Center)에서 열린다. 영화제에 출품하는 작품은 CUNY 아시안 학생이나 관계자가 제작에 참여해야 하며 아시안 관련 주제를 다루거나 아시안이 내레이션을 담당해야 한다.
시상은 픽션, 다큐멘터리, 실험적 영화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 1등은 200달러, 2등은 100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CUNY 아시안 아메리칸 연구소(AAARI) 웹사이트(www.aaari.info/2015aaff.htm)를 참조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5월8일이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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