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츠 퀸즈보로장“ 퀸즈 4개교 올해 안 철거”
올해 안에 퀸즈 소재 4개 학교에 있던 컨테이너 박스 형태의 트레일러 교실이 사라진다.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장은 “과밀학급 현상을 막기 위해 퀸즈 4개교의 운동장마다 설치됐던 트레일러 교실을 올해까지 철거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보로장에 따르면 올해 안에 트레일러 교실이 제거 되는 학교는 자메이카의 PS 55, 아스토리아의 PS 70, 코로나의 PS 92, 리치몬드 힐 고교이다. 이후 수년 안에 우드사이드의 PS11, IS 125, 프레시 메도우의 PS 163과 베이사이드고교의 트레일러 교실도 제거 될 계획이다. <이경하 기자>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