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주의 폭설 예보로 이번 주말 예정됐던 SAT시험이 연기됐다.
칼리지 보드는 “눈과 비를 동반한 눈 폭풍이 북부 뉴욕과 뉴저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돼 24일에 있을 SAT시험을 내달 7일로 연기했다”고 23일 밝혔다.
칼리지 보드에 따르면 SAT 시험이 연기 된 응시 장소는 뉴욕주 8개교, 뉴저지주 18개교이다. 뉴저지주에서는 한인 학생이 많이 재학하는 파라무스고교, 모리스고교, 클립톤 고교 등을 비롯한 18개교 포함됐으며 뉴욕주는 스카스데일 고교, 서펀고교 등 8개교가 포함됐다. <이경하 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