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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손톱 폐 질환·당뇨병... 손톱 잘 부서지면 갑상선 의심

2015-01-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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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나 손톱이 말해주는 건강 적신호는?

손톱이나 발톱 색이 흐릿하거나 빈혈, 영양실조, 간질환 등의 신호일 수 있다.

또 노란색으로 변한 경우 곰팡이균 감염에 의한 것이 원인일 수 있다. 손톱이 쑥 들어가거나 바스러지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노란색의 손톱이나 발톱의 경우 심한 갑상선 질환, 폐 질환, 당뇨병, 건선 등을 나타내는 증상의 하나일 수 있다.

발톱이 새까만 경우는 자신도 모르게 뭔가 발에 떨어져 멍이 든 경우일 수도 있지만 아주 드물게 피부암의 일종인 악성 흑색종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평소 발견하지 못했던 까만 선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사를 찾아가 검사를 해본다.

또한 손톱이 잘 부서지고 건조한 상태라면 갑상선 질환 때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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