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셀마’ 뉴욕시 학생 무료로 볼 수 있다
2015-01-16 (금)
뉴욕시내 학생들은 마틴 루터 킹 목사를 소재로 한 영화 ‘셀마(Selma)’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리갈 시네마사는 “오는 19일까지 뉴욕시내 5개보로 소속 학생들이 리갈 영화관에 학생증을 제시하면 ‘셀마’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화 셀마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선거 차별 금지를 위해 셀마에서부터 몽고메리 그리고 알라바마주까지 위험하고 공포스러운 위협을 극복하는 내용으로 전개 된다. 이 영화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전기 영화로 시위행진을 하여 존슨 대통령으로부터 1965년 선거권법에 승인을 얻어내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경하 기자> 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