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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교사, 재외교육기관 분야 교육부총리 표창

2015-01-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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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소재 베리타스 아카데미 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김수진 교사(사진)가 ‘2014년도 재외 교육기관 유공자 교육 부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은 12일 재외국민을 위한 학교 교육과 평생 교육 발전에 공헌이 뚜렷한 자를 발굴하는 ‘2014년도 재외 교육기관 유공자’로 김수진 교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수진 교사는 퀸즈공립도서관에서 최초로 한국어 교실을 개설 운영<본보 2014년 10월9일자 A2면>하는 등 한국어 교육을 통한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크게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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