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 겨울 동사자 10명

2015-01-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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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쿡카운티 검시소 밝혀

시카고일원에 혹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들어 쿡카운티에서 추위와 관련된 동사자가 10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쿡카운티 검시소에 따르면, 지난 8일 시카고시내 2900대 N. 센트럴길 소재 이동화장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50대 남성의 사인이 저체온증에 의한 동사로 판명됐다. 이로써 지난 11월이후 카운티내 동사자수는 10명으로 늘어났다. 쿡카운티 대변인은 쿡카운티에서는 지난해 겨울 18명의 동사자가 발생했다면서 겨울이 아직 많이 남은 현 시점에서 동사자가 10명에 달한 것은 예년에 비해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동사자의 대다수는 노숙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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