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동해병기사업 추진
2015-01-05 (월) 12:00:00
▶ 독도동해지키기 세계본부, 서버브 6개 학군대상
지난 3일 열린 독도동해지키기 세계본부 간담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카고에 본부를 둔 독도동해지키기 세계본부(회장 김종갑/DEWO)가 서버브지역 학군들을 대상으로 교과서 동해병기사업을 추진한다.
DEWO는 지난 3일 나일스 장충동식당에서 제3차 국제수로기구(IHO) 및 일리노이주 공립학교 동해병기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DEWO 관계자들과 미네소타주립대 독도지키기 동아리 KID 회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의 DEWO 활동내역과 독도가 지리학적으로 중요한 이유 등이 발표됐다.
DEWO는 올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브룩, 노스필드, 윌멧, 글렌뷰, 위네카 등 6개 학군을 중심으로 교과서에 동해병기를 촉구하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2017년 IHO총회에서 동해병기를 위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동해병기 연방하원결의안의 통과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종갑 회장은 “각급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과서에 동해가 병기될 수 있도록 각 커뮤니티 인사와 학군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것이다. 각 주마다 교과서 수정 권한이 있는 곳이 다른데 일리노이주는 주의회가 아닌 학군을 찾아가야 한다. 또한 미 전역에 독도동해지키기 추진위원장을 정하고 각 주마다 교과서에 동해병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EWO는 지난 2012년 시카고에서 창립돼 현재 미국내 25개주의 추진위원장들과 협력관계를 갖추고 일본의 야욕에 맞서 한반도 동해와 독도를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