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시장 10대 아들 강도당해
2014-12-22 (월) 12:00:00
▶ 19일밤 집 근처서 2인조에…타박상입고 셀폰 뺐겨
람 임마뉴엘 시카고 시장의 10대 아들이 시카고시내 레이븐스우드지역내 집근처에서 강도피해를 당했다.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자크 임마뉴엘(17)이 지난 19일 밤 10시5분쯤 집근처인 4200대 노스 허미티지길에서 2명의 남성으로부터 강도를 당해 셀폰을 강탈당했다는 것이다. 당시 강도범들은 1명이 자크군의 뒤에서 목을 조르고 있는 사이 다른 1명이 주먹으로 자크군을 쳐 바닥에 쓰러트렸으며 셀폰을 빼았았다. 강도범들은 셀폰의 패스워드와 다른 물품이 있는지를 물은 뒤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자크군은 강도와의 몸싸움 과정에서 얼굴 등에 타박상 등을 입고 집에서 주치의에게 치료를 받았으며 가족과 함께 예정된 여행길에 올랐다.
시장의 아들이 강도피해를 당한 이번 사건에 대해 시카고 경찰은 인근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등을 통해 범인의 인상착의 등을 수사하고 있으나 21일 현재 범인을 검거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