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회원들간 화합이 가장 중요”

2014-12-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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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해도민회, 내년 1월중 총회 갖고 갈등 해소 노력

중서부 황해도민회가 지난 17일 나일스 우리마을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도민회의 내부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임태정 회장대행은 황해도민회를 화합으로 이끌어 현재 서로 갈라져 있는 황해도민회를 같이 뭉쳐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일부 회원은 정통성을 가진 황해도민회를 다시 재건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안건인 본회 명칭자 도용자의 처리회견이나 2014년 회계 담당보고나 사업현황보고, 차기회장 선출건은 논의되지 못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내년 1월 중에 총회를 개최할 것에 동의하고 추후에 장소와 시간을 정하기로 했다.

오는 12월 31일로 임기가 끝나는 임태정 회장대행은 “총회를 열기 전까지만 임시회장직을 연장해 맡으려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황해도민회원들간의 화합이다. 따라서 오는 총회에서는 황해도민회 전회원들을 초대해 서로 오해를 풀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황해도민회 전회원들이 화합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누군가 먼저 한발 양보를 해야 갈등의 실마리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수정 기자>
사진: 중서부 황해도민회가 17일 모임을 갖고 내부 갈등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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