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입학 결정 어드미션 팩터 고려한 전략적 접근 필요"

2014-11-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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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입학 합격률 높이려면, 칼리지 플래닝 세미나 성황.

"입학 결정 어드미션 팩터 고려한 전략적 접근 필요"

19일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에서 열린 칼리지 플래닝 대입전략과 학자금 무료 세미나에 참석자들이 샘리 대표의 강연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칼리지 플래닝(College Planning Co. 대표 샘리)은 19일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대학 입학 전략과 학자금이라는 주제의 무료세미나에서 대학 합격을 위한 전략적 어드미션 팩터들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설명,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샘리 대표는 이날 "명문대는 명문대대로 합격하기가 어렵고 일반 중위권 대학도 예전에 비해 합격이 쉽지 않은 점을 감안, 학교가 학생을 뽑을 때 고려하는 우선 순위와 중요도에 따른 학교별 합격 안정권에 들기에 적합한 팩터들을 잘 분석해 지원하는 것이 합격율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12학년 시니어 학생 경우 학교 성적(GPA)이나 ACT 성적이 정해진 상태라면 그 외에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에세이에 대한 중요성, 액티비티, 전공결정, 학교 선정 등에 대한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샘리 대표는 또 대학입학을 위한 전략 부분에서 "미국 학생들은 원하는 대학에 입학을 하려는 적극적인 인식이 있으나 한인 학생들 경우 학교가 자신들의 합격여부를 결정토록 하는 피동적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만큼 미리 미리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대한 사전 준비나 대학 진학을 위한 전문성이 결여된 데서 오는 차이"라고 지적했다.
대학마다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팩터가 성적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에서 현재 중요한 것은 에세이를 얼마나 잘 쓰며 학생의 탤런트나 능력 캐릭터, 리드쉽 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원서 기입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일부 학생이나 학부형들이 대학에 무조건 합격해 놓고 보자는 생각으로 학자금을 고려하지 않고 진행했다가 나중에 어려운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지적하고 원서낼 때부터 학자금을 고려한 학교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학교마다 학자금에 대한 지원이 차이가 나고 학생의 성적이나 학생과 학부모의 재산, 수입등에 따른 연방정부, 주정부, 대학교에서 지원하는 학자금 보조 비율이 다른 점을 감안하면 개개인의 형편에 따라 좀더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학교 선정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한 후 원서를 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샘리 대표는 이날 세미나에서 실제 학생들의 학자금 보조 실태를 실례로 들면서 한 학생이 작게는 몇 천불에서 많게는 몇 만달러에 이르는 학자금 혜택에 대한 샘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6학년부터 고교 12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 참석 학생들에게는 무료 적성 검사가 현장에서 치러지기도 했다.
한편 세미나 이후에는 예약에 한해 학생 각자의 형편에 맞는 맞춤형 대학 진학과 학자금을 최대한 많이 지원 받는 방안에 대해 무료 상담이 이어졌다.
칼리리 플래닝: 847-450-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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