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교육원이 19일 총영사관 소회의실에서 뉴욕지역 WEST 프로그램 참가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8명의 학생들이 뉴욕을 선택한 이유, 직장내에서의 본인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사진제공=뉴욕한국교육원>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은 내년 1월 한인 교육단체들이 참여하는 ‘한국어 교사 웍샵’을 개최하기로 했다.
교육원은 지난 18일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재미한국학교, 뉴욕한인교사회, 뉴저지한인교사회, 한국어정규과목추진회 등 뉴욕지역 교육 관련 단체장이 모인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웍샵은 한국어 교육 전문가의 최근 한국어교육 동향에 대한 기조연설, 뉴욕주 교사자격 제도 및 언어교육 담당자 특강, 한국어 교육 현장 전문가들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한글학교 교사 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모든 한인을 포함시킬 예정이다.<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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