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한인문화회관 16일 연례모금행사 성황
16일 열린 연례모금행사에서 문화회관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시카고한인문화회관(회장 김승자) 연례모금 행사가 지난 16일 노스브룩타운내 힐튼호텔에서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속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환영사(변문수 행사준비위원장), 인사말(김승자 회장), 축사(김상일 총영사, 서정일 한인회장, 아기리스 타운 마리 크레져 이사), 축하공연(문화회관 합창단), 맺음말(운영식 이사장), 만찬, 연극 ‘하늘꽃’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지난 9월 출범후 처음으로 공연을 가진 문화회관 합창단은 남촌, 경복궁 타령, 고향의 봄 등을 열창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LA 등지에서 활동하는 ‘하늘꽃’공연단이 노인들의 삶과 사랑을 주제로 한 연극을 선보였다.
김승자 회장은 “문화회관을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문화회관은 한인동포들의 풍성한 문화생활과 미국내에서 한국을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계속해서 문화회관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전했다. 윤영식 이사장은 “문화회관이 자리잡은지 3년쯤이 됐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계속 발전하고 있다.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수정 기자> Sjk@chicago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