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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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프란치스코 한인 천주교회, 사랑의 음악회

2014-11-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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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 한인 천주교회가 15일 맨하탄 소재 본당에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제11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400여명이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열린 이날 음악회의 수익금 전액은 한인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성 프란치스코 성당의 ‘하늘처럼’ 성가대가 감동의 하모니를 들려주고 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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