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닙니다
2014-11-14 (금) 12:00:00
▶ SV한인회 독도수호연대 창립한다
▶ 19일 독도수호의 밤 행사도 펼쳐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신민호)가 동해병기 및 독도수호연대를 창립한다.
13일 SV한인회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6시30분부터 벌링게임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샌프란시스코 에어포트(1177 Airport Blvd., Burlingame CA 94100)에서 동해병기와 독도수호 연대 창립 및 독도 수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독도 수호의 밤 행사에서는 구글맵의 독도 표기 시정촉구를 위한 서명과 ‘독도락스’에 대한 활동 및 독도홍보대사 활동가들의 소감 발표도 이뤄질 예정이다.
신민호 회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 "지난 유권자 등록과 투표참여 캠페인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둔데 힘입어 이번에는 독도를 수호하기 위한 모임을 만들게 됐다"면서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신 회장은 "독도는 단순한 하나의 섬이 아니다"면서 "국제법상으로 자국 연안으로부터 200해리까지의 모든 자원에 대해 독점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고 유엔 국제해양법을 볼 때 독도는 지키지 않으면 안 될 섬"이라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어 "2012년 10월 24일을 기점으로 구글이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모바일 지도에서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해있던 ‘독도 단독표기’를 삭제하고 프랑스어명인 ‘리앙쿠르트 암초(Liancourt Rocks)’라고 표기를 변경했다"면서 "구글맵의 독도 명칭회복을 위한 범 동포사회의 서명운동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인회는 한국정부가 제작한 독도홍보 영문동영상에 대한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인데 가능한 많은 한인들이 직접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주위에 이같은 동영상을 전하므로써 독도를 알리는 역할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독도수호연대 창립 및 독도 수호의 밤 행사에는 북가주지역 독도 관련 활동단체와 주요 한글학교 교장 및 임원, 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