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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들에 희망 선사

2014-11-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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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일보, 기독청년 10명에 노트북 전달

하나님의 자녀들에 희망 선사

교회일보가 마련해 전달한 노트북을 받은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교회일보(대표 우병만 목사)는 11월9일 베이사이드 소재 거송식당에서 노트북 없이 학교 도서관을 이용하는 등 학업에 지장이 있는 학생들에게 노트북 전달식을 가졌다.

노트북을 전달받은 학생은 한유정(퀸즈칼리지), 장의기(뉴욕시티칼리지), 김현선(브루클린 칼리지), 이영섭(Pelham Preparatory Academy), 김데이비드(나약칼리지), 정조셉(퀸즈칼리지), 이보욱(프랜시스루이스 고교), 김제시카(카도조 고교), 장제이미(프랜시스루이스 고교), 정예준(헌터칼리지) 등 10명이다.

노트북을 전달한 우병만 목사는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통해 일으키며 세우시고 희망을 주신다. 여러분은 꿈과 용기를 잃지 말고 학업에 열심히 해 달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2008년 기독교신문으로 창간된 교회일보는 한인교회를 섬기며 한인교회와 한인사회 소통을 위해 매달 300-400개의 취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인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신년무료떡국잔치, 목회자자녀장학금전달, 무료 쌀 나누기, 목회자사모 마더스데이 잔치, 자선단체운영기금후원 등의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 사랑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노트북 전달도 지난10월20일 교회일보 주최로 열린 골프대회에서 들어온 성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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