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다해 후회 없다”
2014-11-05 (수) 12:00:00
오클랜드 시의원에 출마해 아쉽게 낙선한 앤드류 박 후보는 “출마를 결심하면서 지금 이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후회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4일 오클랜드의 한 식당에 지지자 50여명과 함께 개표 현황을 지켜보던 박 후보는 “결과에 상관없이 오클랜드를 변화시키려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뛰었다”며 “스스로에게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민들과 함께 한 나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소시민들이 차별받지 않고 대우 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선거시작부터 지지해준 한인사회와 지지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김판겸 기자>
4일 개표상황을 보기 위해 마련한 오클랜드의 한 식당에서 앤드류 박(앞줄 가운데) 오클랜드 시의원 후보와 지지자들이 승패를 떠나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했다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