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에서 올 들어 30번째 살인사건 발생
2014-10-31 (금) 12:00:00
산호세에서 올해 들어 30번째 살인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산호세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30일 밤 11시 넘어서 산호세 지역 퍼스트 스트리트와 세컨 스트리트에 연결되는 산타클라라 스트리트에서 한 남성이 다른 사람과 말다툼을 하다가 두 번의 총소리가 들렸다고 전했다.
이후 총에 맞은 남성은 산타클라라 스트리트 거리의 북쪽에서 비틀거리다가 쓰러졌다.
하지만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총격은 무작위로 이뤄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호세 경찰국의 알버트 모라레스는 "이날 밤 11시35분쯤 911으로 연락을 받았다"면서 "경찰이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총격의 상처로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으며 지역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이번 총격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나 용의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산호세에서 지난해 10월31일까지 발생한 살인사건은 38건에 이른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