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 한인학생 4명 연극 ‘카운티장’ 상
2014-10-31 (금)
<사진제공=다민족문화뉴욕위원회(MCCNY)>
그레잇넷 사우스 고교 한인 재학생들이 간디 탄생 145주년을 맞아 비영리단체 ‘샨티 펀드’가 비폭력을 주제로 개최한 대회에서 스티브 벨론 서폭카운티장상을 수상했다.
‘평화는 젊은이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는 주제의 연극으로 수상한 주인공은 간디, 김구, 링컨, 해설 등을 맡아 활약한 브래들리 신(왼쪽), 윌리암 반(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조수아 리, 슈 김 등이다. 이날 그레잇넥 중학교 앤드류 신(왼쪽에서 두 번째)군도 중학생 부문 미술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