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발급에 6개월 이상 걸린다

2014-10-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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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노이주 불법체류자 임시운전면허증

일리노이주내 불법체류자들에게 임시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원성을 사고 있다.
일리노이민난민자권리연합(ICIRR)등 이민자권익단체들은 1년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불체자 임시운전면허증 발급이 전화나 온라인 신청후 6개월이상 기다려야할 정도로 지체되고 있어 신청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구나 상당수 신청자들은 면허증 발급을 위해 시카고가 아닌 카본데일이나 스프링필드 운전면허국(DMV)까지 가서 시험을 봐야하는 불편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주관부처인 주총무처는 당초 25만명 정도로 추산됐던 대상자들의 수가 예성보다 훨씬 많은 50만명에 달한데다 관련 예산도 부족하기 때문에 빚어지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총무처측은 불체자 면허 발급이 가능한 DMV를 이전의 25곳에서 36곳으로 늘리는 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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