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내 한인전담 지점 오픈 계획”
2014-10-30 (목) 12:00:00
▶ 본보 내방 한미은행 바니 리 수석전무, 수잔 김 IL 총괄전무
한미은행 바니 리 수석전무<좌>, 수잔 김 일리노이총괄전무가 29일 본보를 찾아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밝혔다.
최근 UCB와의 합병을 통해 시카고일원에 7개 지점을 오픈한 한미은행 관계자들이 29일 본보를 내방, 향후 시카고지역 한미은행 운영계획에 대해 밝혔다.
LA 한미은행 본사 바니 리 수석전무는 “현재의 7개 지점외에 앞으로 1년안에 한인상권의 중심지에 한인전담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여러가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적절한 곳에 유능한 한인뱅커들을 투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빠른 시일내 시카고 현지 상황에 익숙하고 노련한 한인 뱅커들을 영입해 한인들이 은행서비스를 제공받는데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 지난 27일에는 시카고일원의 한미은행 지점장들과 대출매니저들에게 1차 교육을 실시했다. 많은 수의 은행원들보다 능력있고 손님의 마음을 읽는 은행원이 필요하다. 은행 업무 쪽에서 검증받은 실력있는 사람들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b파인내셜은행 선임부행장으로 근무하다 최근 한미은행으로 옮겨 27일부터 일리노이 총괄전무로 업무를 시작한 수잔 김씨는 “은행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카고일원의 7개 지점을 맡아 지점장들과 대출매니저들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알려주고 함께 협력하며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시카고의 한인커뮤니티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은행과 손님들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짜고 이에 맞는 다양한 플랜과 맞춤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내 26개 지점을 비롯해 뉴욕, 텍사스, 시카고 등 미전역에 튼튼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은행에서 일하게 된 것에 대해 부담도 있지만 한인소유의 은행에서 손님 개개인 모두의 혜택을 위해 일한다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카고일원 한미은행 지점들은 ▲시카고 지점(6335 N. Western Ave., Chicago) ▲네이퍼빌 사우스 지점(1112 S. Washington St., Naperville) ▲네이퍼빌 웨스트 지점(664 Raymond Dr., Naperville) ▲캐롤 스트림 지점(1275 N. County Farm Rd., Carol Stream) ▲다우너스그로브 지점(1303 Ogden Ave., Downers Grove) ▲로젤 지점(801 E. Nerge Rd., Roselle) ▲하베이 지점(16540 S. Halsted St., Harvey) 등이다.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