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막판 표심 잡기 ‘전력투구’

2014-10-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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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박 오클랜드 시의원 후보

▶ 행사•하우스모임으로 세력결집

11월4일 선거가 6일 남은 가운데 오클랜드 시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앤드류 박(38•디스트릭2) 후보가 막판 표심잡기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25, 26일 이틀 간 4개 행사와 지지모임에 참석하는 등 강행군 하고 있다.

그는 25일 스플래쉬 패드 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레익크 파머스 마켓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 후보의 선거원들은 가슴에 ‘지역민에게 투표하자. 박에게 투표하자’(Vote Local, Vote Park)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박 후보를 뽑아달라는 유세를 펼쳤다.


이어 같은날 오후 1시 알버트 리씨의 자택에서 열린 지지모임에 참석, 변화하는 오클랜드를 역설했다.

다음날인 26일 오후에는 클린턴 박씨의 자택에서 진행된 모임에도 자리해 지역민과의 교감을 강조했다.

오는 31일 오후 5시 벨라 비지타 공원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할로윈 행사와 1일에는 다시 한 번 스플래쉬 패드 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릴 예정인 그랜드 레익크 파머스 마켓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더 많은 유권자들에게 공약과 나를 알리기 위해 남은 기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외적으로는 홍보와 내적으로는 하우스 모임을 통해 지지 세력 결집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스트릭2에는 현재 5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전형적인 정치인인 글렌 벨 후보와 KPIX 5 TV 뉴스앵커 출신인 다나 킹 후보가 박 후보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디스트릭2는 이스트 레이크, 샌 안토니오, 차이나타운, 클리브랜드 하이츠, 클린턴/아이비 힐, 크로커 하이랜드, 트레슬 글렌, 레이크쇼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앤드류 박 후보 웹사이트(www.andrewparkoak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앤드류 박 후보에 대한 후원은 최고 700달러까지 가능하다.

후원금 보낼 곳은 다음과 같다.

▲보낼 곳: pay to order c/o NeilTurner, Treasurer1121 40th St Apt3207, Emeryville, CA 94608


▲문의: (510) 836-5476, (510)798-1508 lisaawrey@yahoo.com

<김판겸 기자>

25일 오클랜드 스플래쉬 패드 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레익크 파머스 마켓 행사에 참석한 앤드류 박 후보가 자신의 홍보 부스 앞에서 지지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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