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1월1일 조기투표 하세요”

2014-10-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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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회•KA보이스, 28일 합동 기자회견

“11월1일 조기투표 하세요”

한인회와 KA 보이스 관계자들이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11월 1일의 합동조기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왼쪽부터 한인회 박용휘 부회장•백종호 이사장•서정일 회장, KA 보이스 정종하 회장• 김종덕 자문위원장•손식 부회장)

“11월 1일 합동조기투표에 많이 참여해 한인 유권자들의 보팅파워를 보여줍시다!”시카고한인회(회장 서정일)와 KA 보이스(회장 정종하)가 28일 시카고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1일의 합동조기투표에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정일 회장은 “자신의 생활에 집중하다보면 정치적인 문제나 선거를 무심코 지나칠 수 있지만 이번 선거는 항상 그래왔듯이 한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다. 11월 1일 글렌뷰 빌리지홀에서 열리는 합동조기투표에 짬을 내 방문해서 투표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고 주류사회 정치인들에게 한인들의 보팅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정종하 회장은 “합동조기투표일이 성큼다가왔다. 2012년이후 실시된 조기투표에서 연인원 1천명의 한인 유권자들이 참여해주었다. 이번에는 그보다 더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 현세대 뿐만 아니라 2~3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꼭 투표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A 보이스 손식 부회장은 “유권자등록을 안하신 분들도 당일날 등록하고 바로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일리노이주 최저임금을 시간당 10달러로 올리는 것,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걷어 교육에 투자하는 것 등에 대한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안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인회와 KA 보이스 관계자들은 정당지지 여부를 떠나 투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면서 한인 유권자들의 1표가 선거의 당락을 정할 수도 있으므로 11월 1일 조기투표에 가족, 친지들과 함께 나와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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