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2014-10-29 (수) 12:00:00
▶ 포대보살 점안 제3주년 기념 ‘불타가요제’ 성황
지난 25일 열린 불타가요제에서 참가자들이 손을 잡고 합창하고 있다.<사진=불타사>
포대보살 점안 제3주년 기념 불타 가요제가 지난 25일 시카고시내 불타사(주지 성향스님) 보원관음전에서 열렸다.
‘가족’이라는 주제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불타예술단의 북춤을 시작으로 ‘합창의 매력’, ‘달이 뜬다’, ‘대비관세음을 배우고저’, ‘개구쟁이 스님’, ‘부처님 맞이’, ‘비원’, ‘빛이 나는 우리가 되자’, ‘봄이 가득해’, ‘무상’, ‘공명조 이야기’, ‘요술 항아리’ 등 총 12개팀이 참가해 열띤 무대를 꾸몄다. 가요제의 마지막은 출연진과 관중들이 모두 다함께 합창하는 순서로 마무리됐다. 성향스님은 “올해는 고국에서 사건사고들이 많아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삼았다. 요즘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바빠 소풍을 가는 등 예전보다 가족애를 느낄 시간들이 줄었기 때문에 서로의 마음을 모아 아름다운 가족의 화합을 바라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가요제의 대상은 유치원생인 박세린•이세음•이서이 어린이가, 금상은 초등학생인 김나린• 김태연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김법광•김수경심•김보원행•김보원심 외 9팀이 수상했다.<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