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살리나스 인근 Hwy 101 공사 끝내고 완공 행사 가져

2014-10-28 (화) 12:00:00
크게 작게
오랜 공사로 통행에 불편을 줬던 살리나스 인근 하이웨이 101 공사가 완료돼 산호세를 오가는 몬트레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운전길이 편하고 안전하게 됐다.

지난 27일 프룬데일 공사현장에서 샘 파 연방하원의원(민주당, 카멜), 주 상원의원 빌 모닝(민주당, 카멜), 가주 교통국 커미셔너 짐 질메티 등 지역 주요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프룬데일과 살리나스간 13마일 구간의 하이웨이 101 개선공사 완공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 등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3년간 총 공사비 2억 2600만 달러가 투입된 이번 공사는 몬트레이 카운티 최대 도로공사로, 살리나스 에스피노사와 러셀 로드에서부터 프룬데일 크레이지 호스 케년 로드까지 총 13마일에 걸쳐 도로 확장, 교차로 설치 및 도로 가운데 방호벽을 설치했다.


이 구간은 좁고 내리막길 커브가 심한데다, 도로 곳곳에 좌회전 구간이 있어 잦은 교통사고로 ‘피의 길’(Blood Alley)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었다.

3년간의 긴 도로공사가 마무리됨으로써 산호세, 샌프란시스코를 오가는 몬트레이 지역주민들과 몬트레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을 더 이상 겪지 않아도 되고, 도로확장 및 개선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이 기대된다.

<이수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