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데이비스 서류미비학생센터 설립
2014-10-22 (수) 12:00:00
▶ 학자금 지원 및 추방유예신청 등 도와
▶ 연 최고 4천달러 융자 가능
UC데이스 캠퍼스 내 ‘서류미비학생센터’가 10월 21일 오픈한다. UC 데이비스 아델라 데라 토레 학생부 부총장은 “가주 법안 AB540 대상자 및 서류미비 학생들은 학비 보조금 지원 제한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면서 "서류미비학생센터 건립으로 이들의 재정적인 고민을 덜어주게 됐다"고 말했다.
2001년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가 통과시킨 가주 법안 AB540은 서류미비 신분 학생 중 가주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거주민 대상 학자금을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안드레아 개이탄 서류미비학생센터장은 “몇년간 이 센터 설립을 위해 서류미비 학생들과 SPEAK(Scholars Promoting Education Awareness and Knowledge) 멤버들이 공동으로 노력했다”면서 “앞으로 서류미비학생 커뮤니티에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류미비학생센터는 학자금 지원 및 학부수업 카운슬링을 해주며, 서류미비 신분 학생들을 옹호할 계획이다. 또한 법대 이민법 클리닉 부서와 협력해 이들의 추방유예 (DACA)신청을 돕고 합법적인 신분을 취득할 수 있는 이민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최근 통과시킨 ‘SB1210’로 인해 서류미비 신분의 UC 학생들은 연방정부 지원 학자금을 연 최고 4천달러, 4년간 최대 2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