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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하나로 감사와 찬양

2014-10-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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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러싱제일교회 한인회중 39주년 기념예배

전교인 하나로 감사와 찬양

후러싱제일교회 창립예배에서 전·현직 사역자들이 나와 함께 찬양하고 있다. <사진제공=후러싱제일교회>

후러싱제일교회(임시담임 김중언 목사)는 10월19일 오후5시 창립 203주년 및 한인회중 39주년기념예배를 개최했다.

1부 만찬에 이어진 기념예배는 영아·유치부·초등부의 찬양과 청소년의 단막극, 청년부·남녀선교회·장로팀의 찬양, 연합찬양대의 찬양, 전직 현직 사역자들의 찬양이 함께한 찬양의 예배였다.

감리사 김성찬 목사는 마가복음 11장15-19절을 인용해 ‘기도하는 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이미 우리의 간구가 무엇인지를 아시는 분”이라며 “창립주일 때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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